Poseidon [Neptune:로마(넵튠)]
|
바다와 물을 관장하는 신이다.태초 신화에 나오는 바다가
의인화된 Pontus와는 구별된다. 티탄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로서 제우스(Zeus)의 형제이자 신중에서 2인자.
아내는 암피트리테. 상징물은 삼지창과 돌고래로 폭력적이고 격정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그의 황금마차가 지나면 폭풍우가 가라앉았다.
|
|
포세이돈은 그의 이름의 뜻이 '땅의 남편', '대지의 주인'이라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지진의 신이었다. 그는 그리스 땅에 처음 말을 갖고 들어온 초기 헬라(그리스)인들의
신이라 그런지 말과 관계가 깊었다. 그래서 바다에서도 마차를 타고 나타났다. 메두사가 죽으며 흘린 피에서 천마 페가소스가 태어났다. 지진의 신이자 말의 수호신이었던 포세이돈은 그리스 민족이 해양으로 진출하면서부터 바다의 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같다. 신화에서는 티탄족에 승리를 거둔 뒤, 논공행상으로 바다의 왕국이 포세이돈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포세이돈은 최고 신의 자리를 동생에게 내준 관계로 제우스 형에 패배한 인간형의 원형이 되었다. 그 한의 상징이 성난 바다의 포효와 파괴적인 모습이다. 반명 성이 차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히 침잠한다. 이런 감정의 격랑때문에 포세이돈형 남성에게는 예술가의 기질이 다분하다. 포세이돈형 인간은 제우스처럼 위대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있으나, 제우스가 가진 전략적 사고나 의지력이 부족해 노력은 하나 실패 하기 쉬운 인간형이다. 도시 수호신 쟁탈전에서 아테네에게도 졌다. |
| Olimpos 12 God [올림포스 12 신] |
Lao-tzu & Chuang-tzu [노자&장자] |
the Buddhist scriptures [불경] |
Meditations [명상록] |
주소 : 경북 청도군 각남면 옥산 2리 919번지 714-830
